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엘앤씨바이오 인체피부조직 기반 주사제 '리투오' 페루 허가 획득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인체조직 제품 기업 엘앤씨바이오가 인체피부조직 기반 제품 ‘리투오’의 페루 허가를 받았다.

엘앤씨바이오는 11일 페루 보건부 산하 의약품·의료기기 규제당국(DIGEMID)으로부터 리투오의 현지 정식 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엘앤씨바이오 인체피부조직 기반 주사제 '리투오' 페루 허가 획득
▲ 엘앤씨바이오가 페루 당국으로부터 인체피부조직 기반 제품 '리투오'의 허가를 받았다. 사진은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엘앤씨바이오. <엘앤씨바이오>

리투오는 기증받은 인체피부에서 세포를 제거한 무세포동종진피(hADM)를 기반으로 만든 세포외기질(ECM) 제품이다. 세포외기질은 세포 사이를 채우며 조직의 구조를 지지하는 물질로 리투오에는 콜라겐 등 피부를 구성하는 성분이 포함돼 있다.

엘앤씨바이오에 따르면 리투오는 페루에서 허가받은 첫 인체피부조직 기반 주사제다.

엘앤씨바이오는 페루를 거점으로 브라질과 콜롬비아 등 중남미 국가에서 순차적으로 허가와 유통망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주변국 의료진을 초청한 리투오 출시 심포지엄도 개최하기로 했다.

현재 리투오는 일본과 싱가포르, 몽골, 미얀마 등에 진출해 있다. 엘앤씨바이오는 홍콩과 태국, 필리핀, 중동에서도 허가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리투오를 통해 구축한 해외 인허가 및 유통망을 활용해 무세포동종진피 ‘메가덤’과 신경 인체조직 ‘메가너브’ 등 다른 제품의 해외 허가와 수출도 확대하기로 했다.

엘앤씨바이오 관계자는 “일본과 싱가포르 등 기존 시장을 확대하는 동시에 페루를 거점으로 남미 주요 시장에 진출하겠다”며 “미국 시장 진입을 위한 사업 및 공급망 기반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정부 3차 ESS 중앙계약시장 개설, 1180MW 규모 사업자 11월 선정
갤럭시S26 '원 UI 9' 업데이트 지연, 삼성전자 "국가별 완성도 높이기 위해 9월..
CJ올리브영 야심작 '올리브베러' K웰니스 열풍 탔다, 이선정 출점 지연·비용 부담 속..
SK증권 "JYP엔터 스트레이키즈 월드투어로 하반기 실적 탄력, MD 매출도 성장"
흔들리는 퀄컴의 '프리미엄 AP' 독주, 아몬 CEO 엑시노스·디멘시티 추격에 입지 갈..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대기업들의 추석 전 공사·납품·용역 대금 조기 지급 '생색내기'..
KT 개인정보위 540억 과징금 '행정소송' 전망, 박윤영 해킹 관련 매출·위반기간 놓..
정부 대미투자 1호 '엔시날 화력발전소 건설' 선정, 원전·LNG는 추가 검증 중
[컨설팅리포트] PE 투자기업의 밸류업은 발빠른 인재 확보에서 시작된다
GC녹십자웰빙 태반주사 '라이넥주' 영업 확대 잰걸음, 김상현 미용의료사업 뒷받침 길 ..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