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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alt="발전공기업 5곳 통합 '한국발전' 내년 10월 출범 추진, 본사 새로 짓기로 " height="30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609/20260904170528_250680.png" width="600" />
<figcaption><table width=600 style='margin-bottom:20px;'><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왼쪽에서 일곱 번째)와 5개 발전공깅업 경영진과 노동조합원들이 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열린 발전공기업 통합방안 간담회에 참여해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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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정부가 한국전력공사의 발전 자회사 5곳을 2027년 10월 '한국발전' 한 회사로 합친다. 통합회사 본사 건물은 새로 짓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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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에너지환경부는 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에서 '발전공기업 통합방안 간담회'를 열고 한국발전 설립 방안과 일정을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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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한국남동발전과 한국중부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다섯 곳을 합쳐 한국발전을 세운다. 지분은 한전이 100% 가진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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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는 올해 2월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해 1개사 통합이 가장 알맞다는 권고를 받았다. 연구용역에서는 재생에너지 확대와 석탄발전소 폐지에 따른 노동자와 지역 지원 등이 고려됐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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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한국발전에 태양광과 육상풍력 사업을 맡는 지역재생에너지본부 3~4곳을 새로 만든다. 석탄과 가스를 이용하는 기존 지역 화력발전본부는 현재 체계를 유지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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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전사 5곳 본사 인력 2400여 명 가운데 1800여 명은 통합본사에서, 600여 명은 지역재생에너지본부에서 일하게 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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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는 통합본사 건물을 새로 지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다섯 발전회사는 현재 경남 진주와 충남 보령과 태안, 부산, 울산에 각각 본사를 두고 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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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본사 입지는 이번 방안에 담기지 않았다. 2차 공공기관 이전 정책과 함께 결정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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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올해 정기국회에서 설립 근거를 담은 특별법을 만들겠다는 방침을 세웠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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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특별법 제정을 거쳐 내년 10월까지 한 기관으로 통합을 마무리하겠다"며 "석탄 발전을 빠른 속도로 재생에너지 발전소로 만들고, 한 명의 낙오 없이 새 직업군으로 직원들이 갈 수 있도록 전환해야 한다"고 말했다. 권동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