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7.0%, 영업이익은 42.9% 늘었다.
|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리지(한국타이어)가 2026년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조3139억 원, 영업이익 5070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한국타이어> |
순이익은 3724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9.3% 증가했다.
타이어 부문에서는 1분기 매출 2조5657억 원, 영업이익 4375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9.3%, 영업이익은 31.2%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냈다.
회사 측은 “관세와 고유가 등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도 전동화 전환이 성과를 내며 실적을 견인했다”며 “전기차 및 하이브리드차 중심의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확대와 유럽, 한국, 중국 등 주요 지역에서의 교체용(RE) 타이어 판매 증가가 실적에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승용차·경트럭용 타이어 매출 가운데 18인치 이상 고인치 타이어 판매 비중은 49.1%로 1년 전보다 2.0%포인트 증가했다. 전기차 타이어 비중은 지난해 1분기보다 6.6%포인트 증가한 29.6%를 기록했다. 윤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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