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영풍 주총서 사측 안건 모두 가결, KZ정밀 주주제안 모두 부결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6-03-25 0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영풍 주총서 사측 안건 모두 가결, KZ정밀 주주제안 모두 부결 
▲ 김기호 영풍 대표이사가 25일 서울 강남구 영풍빌딩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를 의장 자격으로 진행하고 있다. <영풍> 
[비즈니스포스트] 영풍은 25일 서울 강남구 영풍빌딩에서 열린 정기 주총에서 회사 측이 상정한 안건이 모두 가결됐다고 밝혔다.

주총에서는 △제75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및 감사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이 다뤄졌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사회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상정된 정관 변경안과 신임 이사 선임안이 주주들의 높은 지지를 얻으며 통과됐다.

통과 안건을 살펴보면 △사외이사 명칭 독립이사로 변경 △이사 임기 변경 △분리선출 감사위원 2인으로 확대 등이다.

영풍은 권홍운 사내이사, 박정옥·최창원·허성관 사외이사 등 이사 4인을 신규 선임했다. 

이 가운데 전영준·허성관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이 되는 사외이사로 선임됐고, 박정옥 이사는 감사위원으로 선임됐다.

이날 소수 주주인 KZ정밀이 제안한 △현물배당 도입 △분기배당 도입 등의 안건은 주주들의 반대로 모두 부결됐다.

영풍 측은 “KZ정밀이 2025년 1월 영풍 주식을 고려아연의 자회사에 매도하며 불법적 상호주를 형성함으로써 회사의 핵심자산인 고려아연 주식 의결권 행사를 방해했다”라며 “KZ정밀의 과거 행보에 비추어 볼 때 이번 주주제안의 진정성이 결여되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라고 주장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SK바이오사이언스, 임직원에 주식 보상 위해 자사주 171억어치 매입
두산테스나 반도체 시험 장비 1900억에 양수, 평택 2공장 투자도 재개
SK하이닉스 외화 교환사채 잔여 물량 조기상환 청구권 행사, 1300억 규모 
[28일 오!정말] 조국 "인위적 단일화는 국민이 원하지 않을 것"
[오늘의 주목주] '철강주 강세' 포스코홀딩스 11%대 상승, 코스피 기관 매수세에 6..
KB증권 컨소시엄 홈플러스 영등포점 매입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공동주택으로 개발"
미국 전력망에 연방자금 투입은 전력기기 호재, K전력기기 3사 북미 설비투자 더 늘릴지..
요아정 해외투자 '생색 내기' 수준, 최대주주 삼화식품으로 '배당 쏠림'에 실효성 의문
롯데정밀화학 1분기 영업이익 327억 73.9% 증가, 반도체 호황에 재료 호조
두산로보틱스 1분기 매출 153억 190% 증가, 원엑시아 인수 효과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