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씨앤아이]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적합도, 송영길 40.2% 윤형선 22.7% 김남준 14.8%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2026-03-10 11: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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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인천광역시 계양구을 주민들이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인천광역시 계양구을 국회의원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원씨앤아이가 10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계양구을 국회의원 적합도를 물은 결과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 40.2%, 윤형선 전 국민의힘 후보 22.7%, 김남준 전 청와대 대변인 14.8%로 집계됐다. ‘그 외 인물’(6.4%), ‘없음’(7.5%), ‘모름’(8.3%) 등으로 나타났다.
▲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5일 국회에서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와 면담한 뒤 함께 당대표실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권역별로 모든 권역에서 송 전 대표가 다른 후보자들을 오차범위 밖으로 앞섰다.
송 전 대표 지지도는 1권역(작전·서운동, 계산2동, 계산4동)에서 42.7%였고 2권역(계양1동, 계양2동, 계양3동)에서 37.8%였다.
연령별로는 20대와 3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송 전 대표가 다른 후보자들보다 우세했다.
송 전 대표 지지도는 특히 50대(52.6%)에서 과반으로 높게 집계됐다. 반면 20대(송영길 32.8% 윤형선 27.1%)와 30대(송영길 31.3% 윤형선 34.0%)에서 두 후보는 오차범위 안이었다.
민주당 지지자 내에서 송 전 대표(61.0%), 윤 전 후보(3.9%), 김 전 대변인(21.9%) 등으로 나타났다. 조국혁신당 지지자 내에서 송 전 대표(32.3%), 윤 전 후보(17.0%), 김 전 대변인(16.3%) 등으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의 이념성향별 응답 인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조사는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7일부터 8일까지 인천광역시 계양구 을 선거구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ARS(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다. 권석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