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포스코인터내셔널 작년 영업이익 1조1653억 '역대 최대', 매출은 제자리

최재원 기자 poly@businesspost.co.kr 2026-01-29 10:51:3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창사 이래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9일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32조3736억 원, 영업이익 1조1653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0.1% 늘고, 영업이익은 4.3% 증가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작년 영업이익 1조1653억 '역대 최대', 매출은 제자리
▲ 포스코인터내셔널이 작년 영업이익 1조1653억 원을 달성하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3년 포스코에너지와 합병한 이후 3년 연속으로 영업이익 1조 원대를 유지했다.

에네지부문에서는 글로벌 밸류체인 확장을 통해 이익이 증가했다. 미얀마 가스전 판매량 증가와 세넥스 가스전 증설에 따른 판매량 상승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소재부문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신규 판로 개척과 안정적인 수익성 확보에 성공했다. 구동모터코아 사업도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식량 부문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올해 신규 가스전을 인수해 생산량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추가 팜농장 인수를 통해 식량부문 밸류체인 강화를 추진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지난해 가스전 증산과 팜 사업 확대 등 핵심 사업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재확인했다"며 "올해는 에너지·소재·식량 3대 핵심사업의 수익 창출을 본격화하고 디지털 전환(DX)과 지속가능경영 내재화를 통해 고효율 경영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주가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커져,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아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정도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와 자체 쇼핑몰 동시 공략, 50% 할인에 250만 원 상품권도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뒤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