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제네시스 글로벌 누적판매 150만 대 돌파, 브랜드 출범 10년 만에

조수연 기자 ssue@businesspost.co.kr 2026-01-04 16:27: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자동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가 2015년 ‘G90’ 출시되며 출범한 이후 10년 만에 누적 판매 150만대를 넘어섰다.

4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제네시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 대수가 지난해 11월 기준 총 151만368대로 집계됐다. 
 
제네시스 글로벌 누적판매 150만 대 돌파, 브랜드 출범 10년 만에
▲ 제네시스 G80 모델. <제네시스>

제네시스는 유럽과 중국 등으로 진출 국가를 늘리고, G80 전동화 모델, GV60 등 라인업을 확대해 연간 판매량을 매년 늘려왔다.

글로벌 연간 판매량은 2021년 20만1415대, 2022년 21만5128대, 2023년 22만5189대, 2024년 22만9532대로 지속적 증가세를 그렸다. 

제네시스 측은 2025년 연간 판매량은 20만878만 대(11월 기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 비중은 43%에서 46%로 늘며 글로벌 인지도는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지난 10년 동안 가장 많이 팔린 제네시스 모델로는 ‘G80’이 꼽혔다.

G80은 올해 11월까지 50만1517 대의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제네시스 차종으로는 처음으로 누적 판매 50만 대를 돌파했다.

이어 GV70(33만7457대), GV80(32만2214대) 순으로 집계됐으며, 3개 차종은 제네시스 전체 판매량에서  77% 비중을 차지했다. 

제네시스의 인기 요인으로는 다양한 라인업과 럭셔리 브랜드 상품성이 지목된다.

제네시스는 브랜드 출범 해인 2015년 G90을 시작으로, 현재 G70과 G80, GV60, GV70, GV80에 전동화 모델까지 보유하고 있다.

또 지난해 11월 최대 토크 790Nm, 최고 속도 264kph를 발휘하는 고성능 전기차 ‘GV60 마그마’를 공개하며 럭셔리 고성능으로 브랜드를 확장하고 있다.

제네시스는 2030년까지 글로벌 연간 판매 목표를 35만 대로 설정했으며,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 및 하이브리드 등 여러 모델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 성과에 이어 제네시스는 한국형 럭셔리의 새로운 10년을 향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최신기사

메모리 부족 올해도 지속 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전성기' 이어진다
LG전자 CES 2026서 '가사해방 홈' 구현, "로봇이 아침 준비하고 빨래까지"
현대차그룹 정의선 "AI 역량 내재화 못 하면 생존 어려워, AI 충분히 승산 있는 게임"
ESS 배터리 업황 호조가 올해 리튬 공급부족 주도, 가격 상승 이끈다 
한화로보틱스 신임 대표에 우창표 내정, "로봇시장 새 기준 만든다"
미국 전문가 "트럼프 정책에 기후재난 대처능력 약화, 올해 더 심각해질 것"
현대차그룹 정의선 신년사, "과감하게 방식 바꾸고 틀 깨야 비로소 혁신 실현"
삼성전자, '더 퍼스트룩'서 더 나은 일상을 선사하는 AI 가전 신제품 전시
TSMC 3년간 설비투자 1500억 달러 전망, 골드만삭스 "AI 반도체 수요 급증"
다올투자 "올해 한국 조선사 합산수주 66.5조, 영업이익 10조로 50% 증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