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금융정책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서비스 확대, 네이버·토스에서도 보험금 청구 가능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11-27 16:55:2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서비스 확대, 네이버·토스에서도 보험금 청구 가능
▲ 금융위원회는 27일 네이버와 토스를 활용해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사진은 네이버 서비스 화면 예시. <금융위원회>
[비즈니스포스트] 금융위원회가 온라인 플랫폼과 협업해 실손보험 청구전산화 서비스의 편의성을 높인다.

금융위원회는 28일부터 네이버와 토스에서 ‘실손24’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

실손24는 보험개발원에서 운영하는 실손보험금 청구전산화 시스템이다. 애플리케이션(앱) 또는 웹으로 접근할 수 있다.

실손보험 청구전산화는 소비자가 요청하면 요양기관(병·의원 및 약국)에서 보험금 청구 서류를 보험회사에 전자 방식으로 전송하는 제도다. 지난해 10월 병원·보건소를 대상으로 1차 시행됐고 올해 10월부터는 의원·약국까지 확대됐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25일 기준 요양기관 2만3102곳이 실손24에 연계돼 있다. 전체 연계 대상인 10만4925곳 가운데 22.0% 수준이다.

네이버와 토스 플랫폼에서도 기존 실손24 서비스와 같이 높은 수준의 보안이 적용된다.

네이버와 토스는 병원 예약 등 서비스와 연계해 병원 예약부터 보험금 청구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을 세웠다. 소비자가 온라인 플랫폼에 등록한 결제수단을 이용해 실손24에 연계된 병원에서 결제하면 ‘보험금 청구 알림’을 보내 청구를 잊지 않도록 하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보험개발원은 네이버와 토스로 실손24 보험금 청구를 완료하면 네이버페이·토스 포인트 3천 원을 지급할 계획도 세웠다. 이 이벤트는 2026년 2월28일까지 진행되며 예산소진 시 종료된다.

금융위원회는 “유관기관과 함께 요양기관 등의 실손24 참여를 지속 독려하겠다”며 “소비자가 느끼는 실손24 서비스 불편사항을 개선해 실손보험금 청구 편의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