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HD현대 출범 51년 만에 선박 인도량 5천 척 기록, "유럽 일본도 달성 못한 대기록"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11-19 14:07:3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D현대 출범 51년 만에 선박 인도량 5천 척 기록, "유럽 일본도 달성 못한 대기록"
▲ HD현대중공업이 지난 10월 인도한 필리핀 초계함. < HD현대 >
[비즈니스포스트] HD현대는 19일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선박 5천 척 인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기선 HD현대 회장과 김태선 의원(울산 동구), 윤종오 의원(울산 북구), 박동일 산업통상부 실장, 안병길 한국해양진흥공사 사장, 박정석 고려해운 회장 겸 한국해운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HD현대가 5천 번째로 인도한 선박은 필리핀 초계함 2번함인 '디에고 실랑함'이다. 

제원은 길이 118.4m, 폭 14.9m, 순항속도 15노트(28㎞/h), 항속거리가 4500해리(8330㎞) 등이다. 함은 지난 3월 진수됐으며 지난 10월 필리핀 해군에 인도됐다. 

HD현대는 선박 5000척 인도라는 의미 있는 이정표를 기념해 조선 계열사 임직원과 사내 협력업체 근무자들에게 감사의 뜻으로 상품권 30만원권을 지급키로 했다.

HD현대는 1974년 1호선인 26만 톤급 초대형 유조선 '애틀랜틱 배런호'를 시작으로 이번 필리핀 초계함 '디에고 실랑함'까지 총 68개 국의 선주사 700여 개에 선박을 인도했다. 

계열사 별 인도 실적은 △HD현대중공업 2631척 △HD현대미포 1570척 △HD현대삼호 799척 등이다. 

회사 측은 “한국보다 조선업을 일찍 시작한 유럽과 일본에서도 달성하지 못한 대기록”이라고 강조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인도량 5천 척 기록은 대한민국 조선 산업의 자부심이자 세계 해양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꾼 도전의 역사"라며 "함께 만든 도전의 역사를 바탕으로 다음 5천 척, 또 다른 반세기를 향해 힘차게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