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HJ중공업, 4만5천㎥급 LPG·암모니아 운반선 기본설계 승인 획득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11-06 10:19:5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HJ중공업, 4만5천㎥급 LPG·암모니아 운반선 기본설계 승인 획득
▲ 왼쪽부터 네 번째 김영두 로이드선급 김영두 GTSO 한국대표(왼쪽 네번째)와 김보언 HJ중공업 기술영업 담당 상무(왼쪽 다섯번째)가 지난 5일 열린 LPG·암모니아 운반선에 대한 기본설계 승인 기념식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 < HJ중공업 >
[비즈니스포스트] HJ중공업은 최근 영국의 로이드선급으로부터 4만5천㎥급 중형 LPG·암모니아 운반선에 관한 기본설계 승인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선박의 주요 제원은 전장 190m, 폭 30.6m이다. 화물창에 프로판, 부탄 등의 LPG와 암모니아, 염화비닐모노머(VCM)를 포함한 다양한 액화가스를 적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특히,암모니아의 독성과 부식성을 고려해 누출 감지·자동 환기 제어 기술과 균열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저온 강재 적용 등 '안전 설계'가 적용됐다.

회사 측은 “앞서 3만8천㎥ LPG운반선, 8만8천㎥급 초대형 암모니아선에 이어 중형 운반선 개발을 완료하는 등 다양한 선형을 확보하게됐다”고 설명했다.

HJ중공업은 로이드선급과 올해7월 LPG·암모니아 운반선 공동개발 프로젝트 추진 업무협약을 맺고 약 4개월 동안 연구개발을 진행했다.

연구개발 과정에서 선형 개발과 구조 최적화, 저온 강재를 적용한 타입(TYPE)-A 탱크 설계 등을 수행했다.

로이드선급은 선박·탱크의 설계 적합성 검증, 구조 안전성 평가를 거쳐 기본설계승인을 냈다.

HJ중공업은 향후 메탄올 추진선과 이중연료 선박, 수소선박, 암모니아 추진선 개발 등 친환경 선박을 지속 연구개발키로 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김민석 "부동산 정책 수단으로 세제는 가급적 뒷 순위, 선거 의식한 것 아니다"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재입찰 공고 뒤 하루도 지나기 전에 돌연 취소
경제부총리 구윤철 "5월9일 이전 매매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 때 다주택자 중과,..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당정 부동산감독원 설치 속도전, 투기 잡는 첨병 '빅브라더' 우려도 커져
[현장] 설탕부담금 국회 토론회, "세금과 동일" vs "설탕은 화약보다 위험"
금융지주 회장 연임 리스크 완화 기류, 신한 우리 BNK 주주환원 힘 실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