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NH투자 "롯데웰푸드 실적 반등 시작, 내년 상반기 영업이익 개선세 빨라져"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2025-11-05 09:03: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웰푸드가 하반기 실적 반등을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원재료 값이 안정화하며 영업이익 개선세가 빨라질 것으로 전망됐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5일 롯데웰푸드 목표주가를 16만 원으로, 투자의견을 ‘Buy(매수)’로 각각 유지했다. 
 
NH투자 "롯데웰푸드 실적 반등 시작, 내년 상반기 영업이익 개선세 빨라져"
▲ 롯데웰푸드가 하반기 실적 반등에 이어 내년 상반기 영업이익 개선세가 더 빨라질 것으로 전망됐다. 

4일 롯데웰푸드 주가는 11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영훈 연구원은 “롯데웰푸드는 하반기 제품 가격 인상 효과 및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수요 개선 등이 나타나며 하반기 실적 반등이 시작됐다 ”며 “최근 카카오 가격 하락세가 도드라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2026년 상반기에는 원가율 또한 개선되며 영업이익 개선세가 더욱 빨라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앞서 롯데웰푸드의 상반기 실적은 카카오를 비롯한 원재료 가격 상승 부담 여파로 부진했다.

롯데웰푸드는 국내 실적이 안정화를 되찾으면 해외 사업 모멘텀이 재차 부각될 것으로 전망됐다.

주 연구원은 “2025년 기준 롯데웰푸드 해외 사업 매출은 23%로 업종 평균보다 높은 편에 해당하고, 2028년에는 해외 사업 매출 비중을 35%까지 증가시킬 계획”이라며 “주요 해외 국가에서 두 자릿수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만큼 밸류에이션(적정가치 배수) 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내다봤다. 

롯데웰푸드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1568억 원, 영업이익 693억 원을 거뒀다. 2024년 3분기보다 매출은 7.3%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8.9% 줄었다. 영업이익은 시장기대치(컨센서스)를 밑도는 수치다.

다만 생산비 개선을 위한 일회성 비용을 111억 원이 반영된 점을 고려하면 실질 영업이익은 턴어라운드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됐다. 허원석 기자

최신기사

한국경제신문 "일부 임직원 주식 선행매매 연루 혐의, 책임 통감한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080선까지 하락, 원/달러 환율 1469.5 마감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주주환원' KB금융지주 주가 7%대 상승, 코스닥 ISC..
태광산업 울산 아라미드 공장서 클로로포름 누출로 1명 사망
[이주의 ETF] 한화자산운용 'PLUS 태양광&ESS' 16%대 올라 상승률 1위, ..
조국 "극우잡탕 국민의힘과 김영삼 한 공간에 머물 수 없어", 국힘 강력 비판
대우건설 컨소시엄, 가덕도신공항 부지조성공사 입찰 사전심사 서류 제출
우리금융 작년 단단한 실적 '종합금융' 기대 키웠다, 임종룡 회장 2기 시너지 가속 예고
SK가스 지난해 영업이익 4428억 55% 증가, 보통주 1주당 7천 원 배당
iM금융지주 작년 순이익 4439억 106% 증가, 주주환원율 38.8% 역대 최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