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사회

경찰 캄보디아 내 한국인 관련 범죄 대응 강화, '코리아데스크' 설치 논의

신재희 기자 JaeheeShin@businesspost.co.kr 2025-10-12 16:00:59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캄보디아에서 최근 한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정부가 현지 경찰관 파견 확대를 추진한다.

경찰청은 2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캄보디아 경찰과 양자회담을 열고 코리안데스크 설치와 현지 경찰관 파견 확대 등을 논의한다고 12일 밝혔다.
 
경찰 캄보디아 내 한국인 관련 범죄 대응 강화, '코리아데스크' 설치 논의
▲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상대 범죄가 잇달아 발생하면서 정부가 현지 경찰관 파견 확대를 캄보디아 정부 측과 협의하고 있다.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청사. <경찰청>

한국과 캄보디아 외교당국은 현재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의 경찰 주재관 증원을 협의하고 있다.
 
캄보디아 현지에서 발생하는 한국인 관련 사건·사고에 대응을 강화하기 위해 2교대 체계가 가능한 규모로 인원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인 경찰이 현지 경찰청에서 근무하며 한국인 관련 범죄를 전담하는, 이른바 ‘코리아데스크’를 신설하는 방안도 논의한다.

코리아데스크는 2012년 필리핀에 처음 설립된 뒤, 현재 태국에서도 운영되고 있다. 

경찰청 측은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이 캄보디아를 방문해 초국경 합동작전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캄보디아에서는 8월 한국인 대학생 1명이 현지에서 고문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9월에는 다른 한국인 1명이 거리에서 납치돼 고문을 당하기도 했다. 신재희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