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한화투자 "GKL 9월 말 이후 가파른 실적 개선,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9-08 16:15:5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KL는 9월 말부터 중국인 단체 관광객 무비자 입국 정책 시행 이후 실적 개선이 가파를 전망이다. 

한화투자증권은 8일 GKL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만 원으로 상향했다. 직전거래일 5일 기준 주가는 1만679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화투자 "GKL 9월 말 이후 가파른 실적 개선, 중국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 GKL의 8월 일본인 객당 드롭액 감소세를 확인했다. < GKL >

드래곤시티는 8월 오봉절을 맞아 일본인 VIP 및 Premium Mass 대상 영업이 호조를 보였다. 드래곤시티 8월 일본인 합산 드롭액(카지노 이용객의 칩 구매 총액)은 354억 원으로 지난해 8월 대비 약 14% 증가했다. 절대 방문객 숫자도 3835명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대비 50% 증가했다.

다만 세븐럭 지점의 경우 일본인 VIP 드롭액은 7월보다 감소했으며 VIP+Premium Mass 드롭액은 전년대비 -26% 감소했다.

절대방문객 숫자는 전월 대비로나 전년대비로 크게 증가했는데 특히 VIP+Premium Mass 합산 절대방문객 숫자는 2040명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40% 증가했다.

박수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결국 세븐럭 업장의 일본인 방문객의 객당 드롭액이 감소하는 모습이 확인됐는데, 드래곤시티도 방문객 수 증가 대비 드롭액 증가 폭이 크지 않았다”고 밝혔다.

GKL 업장들에서 반복적으로 확인되고 있는 문제점은 (일본인) VIP 대상 영업력 악화다. 단순히 객당 드롭액만 감소한 부분이 문제라기보다는 전반적으로 드롭액이나 절대 방문수 등이 수도권에 위치한 여타 경쟁 업장들 대비 부진한 흐름이 계속 확인되는 점이 다소 우려스럽다.

다만 9월 말 이후 시행될 중국인 단체관광객 무비자 입국 이후 Mass 중심의 가파른 드롭액/매출액 성장을 기대해본다. Mass 드롭액의 경우 업장 불문 코로나 이전의 50% 안팎의 회복률을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9월 말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 입국 규정 완화 정책 시행시 Mass 중심의 강한 회복탄력성이 확인될 것으로 전망한다. 

박수영 연구원은 “Mass 중심의 회복을 예상하는 이유는, 사실 대부분의 중국 (경제적) 고위층의 경우 이미 한국 관광 비자를 소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번의 입국 정책으로 대거 유입될 중국인들은 주로 2/3선 도시에 위치한 인구일 것으로 추정되기 때문”이라며 “따라서 10월 국경절부터 GKL의 Mass 기반의 강한 실적 개선을 기대해도 좋겠다”고 설명했다.

GKL의 2025년 매출액은 전년대비 14.1% 늘어난 4520억 원, 영업이익은 81.6% 증가한 690억 원으로 추정된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당정 부동산감독원 설치 속도전, 투기 잡는 첨병 '빅브라더' 커지는 우려
금융지주 회장 연임 리스크 완화 기류, 신한 우리 BNK 주주환원 힘 실린다
삼성금융에 1위 더한 삼성카드, 김이태 모니모 시너지 추진력 높인다
[오늘의 주목주] '주주환원 기대' 신한지주 주가 4%대 상승, 코스닥 원익IPS는 1..
엔씨소프트 작년 영업이익 161억 '흑자전환', 매출은 1조5천억 4.5% 줄어
[채널Who] LG 회장 구광모가 발탁한 홍범식, LG유플러스 '유·무선 중심' 구조 ..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