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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그룹 KR산업 '도로의날' 기념 포상 받아, 현장 근로자 수상 영예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7-08 16:3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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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그룹 KR산업 '도로의날' 기념 포상 받아, 현장 근로자 수상 영예
▲ 박희성 KR산업 대표(오른쪽 세 번째)와 수상자들이 7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계룡그룹>
[비즈니스포스트] 계룡그룹 KR산업이 도로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계룡그룹은 KR산업이 7일 서울 건설회관에서 열린 ‘2025년 도로의 날’ 기념식에서 모두 7개의 포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KR산업은 국토부장관상 2개와 한국도로공사 사장상 4개, 도로인상 1개를 수상했다.

세부적으로는 여태석 KR산업 부장과 정성옥 반장이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박재완 부장과 정대모 반장, 쏨낭 주임, 정은혜 대리가 한국도로공사 사장상을, 김정건 부장이 도로인상을 받았다.

KR산업은 특히 정성옥 반장이 창녕~밀양 도로공사 현장에서 ‘도로건설 현장 근로자 포상’이 만들어진 뒤 첫 국토교통부 장관 수상자로 선정돼 의미를 더했다고 바라봤다.

박희성 계룡그룹 KR산업 대표이사는 “무엇보다 현장 근로자가 직접 무대에 올라 수상의 영예를 안아 뜻깊다”며 “국내외 현장 근로자 노고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현장과 본사가 함께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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