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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ho] 공기업에 정치색 너무 짙은 사장이 오면 직면하는 리스크, 정권교체 그리고 남동발전과 강기윤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5-07-04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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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ho] 강기윤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보수 정치인 출신의 인사다.

최근 정권 교체, ‘명태균 게이트’ 연루 의혹 등과 맞물려 강 사장의 거취와 관련해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재미있는 점은 강 사장 취임 이후 한국남동발전의 실적은 눈에 띄게 개선됐다는 것이다.

2025년 1분기 영업이익은 2024년 1분기와 비교해 큰 폭으로 증가했고, 공기업 경영평가에서도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임기 역시 2027년 11월까지로 많이 남아있다.


하지만 정치적 배경과 수사 진행 상황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여전히 그를 따라다니고 있다. 강기윤 사장이 실적으로 정치적 논란을 잠재울 수 있을지,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강기윤 사장, 그리고 한국남동발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휘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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