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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공사견적 인공지능 모델 개발, "원가관리 효율성 향상"

이상호 기자 sangho@businesspost.co.kr 2025-06-24 11: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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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롯데건설이 공사견적 업무에 인공지능(AI) 기술의 활용도를 높였다.

롯데건설은 공사견적 내역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단가를 효율적으로 산정하기 위해 ‘AI 공사 견적 모델’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롯데건설 공사견적 인공지능 모델 개발, "원가관리 효율성 향상"
▲ 롯데건설을 공사견적 업무를 체계화하는 인공지능 모델을 개발했다.

AI 공사 견적 모델은 건설 표준 내역을 기반으로 공사견적 내역을 일원화하고 객관적 기준에 따라 견적 단가를 산정할 수 있도록 체계를 갖췄다.

특히 자연어 기반의 매핑(Mapping, 두 가지를 서로 연결하거나 대응시키는 작업) 기술을 도입해 기존의 복잡한 견적 코드 없이도 단가를 도출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정확성을 확보할 수 있다.

기존의 업무 절차는 대부분 담당자의 판단에 의존해 비정형화된 견적 내역을 바탕으로 계약 단가를 비교해 왔다.

그러나 이번 모델 개발로 표준 내역과 과거 계약 단가를 데이터베이스(DB)화하여 단가 비교 및 검토로 단가의 적정성을 판단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견적 내역을 DB화함으로써 견적 내역 체계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단가 산정 프로세스의 신뢰도와 투명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건설은 이번에 개발된 모델을 향후 실행예산 편성 및 입찰 견적 업무에 본격적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AI 기술을 적용한 이번 모델을 통해 건설업계의 복합적인 원가 내역 체계와 다양한 내역 명칭들을 체계화했다”며 “표준 내역의 지속적인 보완과 업데이트를 통해 건설 원가 관리 업무의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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