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기타

기준금리 인하에 은행 예금금리 줄하향,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려와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6-08 15:01: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시중은행 예금금리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줄하향 속에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려왔다.

8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정기예금 상품 4개(국민수퍼정기예금·일반정기예금·KB스타정기예금·주택청약예금) 금리는 9일부터 최대 0.25%포인트 낮아진다.
 
기준금리 인하에 은행 예금금리 줄하향,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려와
▲ 은행 예금금리가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줄하향 속에 3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까지 하락했다.

한국은행이 최근 기준금리를 내려 예금금리도 하향조정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5월30일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2.50%로 0.25%포인트 낮췄다.

IBK기업은행도 9일부터 ‘IBK사랑나눔적금’과 ‘IBK중기근로자우대적금’ 등의 수신상품 17개(판매종료 상품 11개 포함) 금리를 최대 0.25%포인트 내린다.

이밖에 SC제일은행과 인터넷은행 3사(카카오·케이·토스) 등도 앞서 한은의 기준금리 하향 직후 예금금리를 하향조정했다.

시장에서는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예금금리 하락 흐름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4월 기준 예금은행 수신금리(신규취급액 기준) 가중평균은 2.73%로 2022년 6월(2.73%) 이후 가장 낮은 수준까지 내려왔다.

금리가 기준금리를 밑도는 예금 상품도 늘어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이날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탈 기준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 대표 예금 상품(1년 기준)을 살펴보면 대부분 기준금리보다 0.05%포인트 높은 데 그쳤다.

우리은행의 ‘WON플러스예금’과 하나은행의 ‘하나의정기예금’, KB국민은행의 ‘KB star 정기예금’ 등의 최고금리는 모두 2.55%를 보였다. 신한은행의 ‘쏠편한 정기예금’ 최고금리는 2.50%로 기준금리와 같았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롯데마트 설 앞두고 '해피 토이저러스 데이' 진행, 최대 40% 할인
빗썸 '비트코인 오지급 사고' 보상 순차 지급, 자산 정합성 100% 확보
금융위 설 명절 자금난 해소 지원, 소상공인ᐧ중소기업에 95조 공급
공정위 DB그룹 창업회장 김준기 검찰 고발, DB 소속 재단·회사 은폐 적발
고려아연 아크에너지, 호주 NSW 주정부와 10년 에너지 서비스 계약 체결
우리은행, 외화예금 원화로 바꾸면 90% 환율 우대
농협은행 포용금융으로 대전환 선언, 강태영 "농협의 뿌리이자 존재 이유"
조국 "13일까지 답변 없으면 합당 없던 일로", 민주당 "조속히 결정"
CJ제일제당, 동계올림픽 개최지 밀라노서 '비비고 부스' 열어
빅터 차 석좌교수 "'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은 옛말, G7·호주와 연대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