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삼성생명 1분기 순이익 6353억으로 2.1% 늘어, 보험 경쟁력 확보 영향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5-16 10:58: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생명이 보험 본업 경쟁력 제고 등에 힘입어 순이익이 성장했다.

삼성생명은 16일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 6353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1년 전보다 2.1% 늘었다.
 
삼성생명 1분기 순이익 6353억으로 2.1% 늘어, 보험 경쟁력 확보 영향
▲ 삼성생명이 1분기 연결기준 순이익 6353억 원을 냈다고 16일 밝혔다.

보험손익은 계약서비스마진(CSM) 상각익 증가와 예실차(예상 보험금과 실제 발생한 보험금 사이의 차이) 개선으로 2779억 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1분기보다 3.6% 성장했다.

투자손익은 안정적인 이자수익 및 연결손익 증가에 영향을 받으며 5630억 원을 기록했다. 2024년 1분기보다 0.4% 증가했다.

1분기 신계약 CSM은 6578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건강보험 비중은 2024년 4분기 60%에서 74%까지 확대됐다.

3월 말 기준 CSM 잔액은 13조3천억 원으로 2024년 말보다 약 4천억 원 늘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여러 새로운 건강상품 및 담보 공급에 주력해 2024년 생명보험사 가운데 가장 많은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며 “특히 올해는 업계 최초로 중입자 방사선 치료 특약을 출시하며 건강보험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건강보험 상품 주요 전략으로는 △타겟 고객군별 맞춤 상품 다변화 △생명보험사 강점인 종신 보장과 만기환급형 상품 출시 △신계약 인수 프로세스 등 판매 경쟁력 개선 △시니어 케어, 건강 리워드 등 부가 서비스로 비가격 경쟁력 제고 등이 제시됐다.

1분기 말 기준 삼성생명 전속 설계사 수는 3만9350명으로 나타났다.

또 1분기 동안 전속채널에서 판매한 보장성 상품 판매 비중에서 건강보험이 78%를 차지했다.

3월 말 기준 지급여력비율(K-ICS)은 180% 수준으로 집계됐다. 기본자본 지급여력비율은 140%로 추산됐다.

주주환원과 관련해서는 자기자본익률(ROE) 개선을 바탕으로 주주환원율을 점진적으로 높이겠다고 밝혔다. 중기 주주환원율 목표는 50% 수준으로 제시됐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성수4지구 재개발 조합, 재입찰 공고 뒤 하루도 지나기 전에 돌연 취소
구윤철 "다주택 중과, 5월9일 이전 계약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기업은행장 장민영 19일째 출근 못해, 노조 "체불임금 지급 대책 가져와야"
[10일 오!정말] 국힘 오세훈 "서울을 지키는 데 미쳐있다"
코스피 기관·외국인 순매수 5300선 강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 1459.1원 마감
미래에셋증권 김미섭 '해외확장' 통했다, 올해 '순이익 2조' 성장엔진 든든
당정 부동산감독원 설치 속도전, 투기 잡는 첨병 '빅브라더' 커지는 우려
[현장] 설탕부담금 국회 토론회, '부담금' 효과 두고 찬반 의견 갈려
금융지주 회장 연임 리스크 완화 기류, 신한 우리 BNK 주주환원 힘 실린다
삼성금융에 1위 더한 삼성카드, 김이태 모니모 시너지 추진력 높인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