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건설

GS건설, 3729억 규모 대구 수성구 중동희망지구 재건축사업 수주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4-28 17:14: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GS건설이 대구광역시에서 3700억 원 규모의 재건축사업을 따냈다.

GS건설은 28일 중동희망지구 재건축정비사업조합과 ‘중동희망지구 재건축정비사업’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GS건설, 3729억 규모 대구 수성구 중동희망지구 재건축사업 수주
▲ GS건설이 중동희망지구 재건축정비사업을 통해 3729억 원 규모의 수주를 추가했다.

이 사업은 대구 수성구 중동 510-3번지 일대 지하 3층~지상 29층, 11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90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 공사다.

계약금액은 3729억 원으로 2024년 GS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2.90% 규모다.

계약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41개월이다. 다만 실착공일은 정해지지 않았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지금 조건은 ‘분양불’이다.

GS건설은 “계약금액, 공사기간 등은 공사도급계약서 조건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대법 선고일 지정에 '동상이몽', 민주당 "상고 기각" 국힘 "법의 심판"
캠코 사장 후보로 정정훈 전 기재부 세제실장 결정, '알박기' 논란 부담
웅진그룹 국내 최대 상조회사 '프리드라이프' 경영권 인수, 8829억 들여
한화투자 "LG생활건강 1분기 중국법인 흑자전환, 해외사업 성장 주목"
카카오게임즈 크래프톤에 '넵튠' 보유 지분 39.4% 전량 매각, 1649억 규모
SH공사 신혼부부 대상 미리내집 모집에 2만3천명 몰려, 최고경쟁률 759.5대 1
금융당국 'SK텔레콤 해킹' 비상회의, "현재 상황 악용한 보이스피싱 유의해야"
에쓰오일 1조 규모 정유제품 판매 계약 체결, 호주 시장 공급 확대 기대
두산에너빌리티, 캐나다 캔두에너지와 원자력 사업 협력 강화
청년도약계좌 가입자 200만 명 돌파 눈앞, 금융위 "제도개선 노력 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