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3% 줄었고 영업이익은 43.8% 증가했다. 순손실은 83.9% 축소됐다.
LX하우시스는 국내외 건설·부동산 전방시장 침체, 고환율 기조 지속에 따른 원료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1년 전보다 모두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2분기에는 뷰프레임 창호, 엑스컴포트 바닥재, 디아망 벽지 등 프리미엄 전략을 앞세워 국내 B2C(기업과 개인 사이 거래)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위기 대응 경영을 지속해 수익성 확보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