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홈플러스 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 투자자들이 MBK파트너스의 구체적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홈플러스 전단채 피해자 비상대책위원회’는 3일 배부한 보도자료에서 “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과 홈플러스는 피해자 구체적인 구제 방안을 내놓으라”며 “10일까지 해결책을 밝히지 않으면 11일 서울 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하겠다”고 말했다.
▲ 3일 홈플러스 유동화전자단기사채(ABSTB) 투자자들이 MBK파트너스에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
MBK파트너스는 홈플러스 신용등급 하락 사태 관련 금감원의 조사를 받고 있다.
1일 신영증권을 비롯한 4개 증권사는 홈플러스를 사기채권 발행 혐의로 고소했다.
이날 함용일 금융감독원 자본시장부문 부원장은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의 신용등급 하락을 사전에 인지했다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2일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국혁신당, 사회민주당 의원들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김 회장에게 사재출연을 포함한 구체적 변제 계획을 제시하라고 촉구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