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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원 경제사절단 이끌고 미국 워싱턴DC로, "반도체에 위기도 기회도 있다"

나병현 기자 naforce@businesspost.co.kr 2025-02-19 17: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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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257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최태원</a> 경제사절단 이끌고 미국 워싱턴DC로, "반도체에 위기도 기회도 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19일 미국 워싱턴DC 공식 방문을 위해 서울 강서구 서울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대미 첫 통상 외교를 위해 출장길에 올랐다.

최 회장은 19일 서울 김포국제공항에서 미국으로 출국하는 길에 기자들을 만나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와 미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 반도체가 위기인 것 아니냐는 질문에 "위기도 있고 기회도 있다"고 대답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부과와 관련한 질문에는 "다녀와서 말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답했다.

최 회장은 2월19일~20일(현지시각) 국내 20대 그룹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된 ‘대미 통상 아웃리치 사절단’과 함께 미국 워싱턴DC를 공식 방문한다.

신임 미국 행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미국을 방문하는 것이다.

최 회장과 함께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김원경 삼성전자 사장, 유정준 SK온 부회장, 이형희 SK 수펙스 커뮤니케이션위원장, 성김 현대자동차 사장, 윤창렬 LG글로벌전략개발원 원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임성복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 실장, 주영준 한화퓨처프루프 사장, 이나리 카카오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위원장, 김민규 신세계 부사장 등 26명이 참여한다.

사절단은 백악관, 의회 인준을 마친 장관 등 트럼프 2기 행정부 고위 인사와 면담 추진을 통해 한국과 미국의 소통채널을 확대하고 경제협력 논의의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나병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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