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미래에셋증권은 24일 현대백화점에 대해 본업 실적이 단기 저점을 통과했다고 전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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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지난해 4분기 순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6% 늘어난 1조2019억 원, 영업이익은 11% 증가한 1062억 원으로 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본업 선방과 지누스 증익이 예상된다”고 밝혔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미래에셋증권 "현대백화점 올해 실적 회복 강화, 지누스 턴어라운드 고무적""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 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1/20250124222324_31725.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현대백화점 본업 실적이 단기 저점을 통과하고 있다고 분석됐다. </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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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이 연구원은 “백화점은 관리 기준 매출은 큰 변화가 없다”라며 “온화한 겨울 날씨 영향으로 패션이 부진했으나, 명품이 큰 폭으로 신장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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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연구원은 “특히 명품 내에서도 가격대가 높은 시계/주얼리가 두 자릿수 성장했으며, 경기에 둔감한 초고가 소비 특성상 불확실성 확대된 12월에도 타격 없이 높은 신장률을 유지한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연말로 갈수록 패션 역성장이 축소되면서 전체 매출도 월별로 개선되는 추세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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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익은 명품 믹스가 상승하여 소폭 하락하겠으나, 판관비 효율화 효과로 그 폭이 크지는 않겠다”고 덧붙였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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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면세점은 전분기 대비 매출이 상승하여 시장 대비 양호한 수준으로 예상한다”라며 “개별관광객(FIT) 및 내국인 수요가 연말 여행 성수기에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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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대백화점 면세점은 경쟁사 대비 명품 구색이 경쟁력 있고(공항점 명품 9월 입점 기완료), 임차료 계약 조건도 양호하다”라며 “공항점 조건부 고정비로 계약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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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매출 개선에 따라 적자 규모도 예상 수준으로 관리 가능할 전망”이라고 첨언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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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누스 턴어라운드가 고무적”이라며 “직전 분기 8개 분기 만에 매출 성장 전환, 3개 분기 만에 흑자전환한 바 있으며, 금번 분기 성장 추세를 이어가며 증익 강도가 더 강화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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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분기별 영업이익은 지난해 상반기 100억 원 이상 적자, 3분기 119억 원, 4분기 170억 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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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신제품 스몰박스 판매가 견고하게 성장하고 있다”라며 “턴어라운드 초입인 지난해 하반기 5% 내외로 영업이익률 회복이 예상되는 만큼, 추가적인 이익 개선 여력이 존재한다”고 진단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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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누스 턴어라운드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본업도 우려 대비 실적을 방어하면서 단기 저점을 지나는 모습”이라며 “연초 이후로 불확실성 완화, 휴일 증가 등 영업 환경이 개선되면서 연말 대비 반등 추세로 파악된다”고 전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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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아울러 주주환원정책에 따라 올해 처음으로 최소 100억 원 반기배당을 실시하고, 결산배당도 늘어날 예정”이라며 “뚜렷한 증익 가시성과 배당 매력에 비추어 매수 유효하다”고 내다봤다. 장원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