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수사기관을 향해 12·3 계엄 당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대통령이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에게 직접 지시를 내렸다는 증거물을 확보하라고 촉구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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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민주당 최고위원은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특전사령관 증언에 따르면 '내란수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은 문을 부수고 국회의원들을 끌어내라 무도한 명령을 직접 내렸다”며 “특히 비화폰에는 통화 기록이 남지 않는 만큼 증거 확보를 위해 서버를 압수해야한다”고 말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민주당 김병주 "국회 부수라는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 명령 증거 확보 위해 서버 압수해야""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412/20241211110931_28686.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1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김병주 의원실></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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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수사당국에 지금 당장 서버를 확보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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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이 말하는 서버는 국방부 내부에 있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추정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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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전 사령관이 전날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계엄 당시 윤 대통령으로부터 전화로 직접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한 사실과 관련해 ‘통화기록’ 등 물증을 확보해야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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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12·3 계엄 및 내란죄 혐의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에게 몰아가고 윤 대통령을 제외하려 한다는 의혹이 제기된 점도 증거확보와 보존이 중요하다는 이유로 짚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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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최고위원은 “이 와중에 검찰은 내란 음모와 관련해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457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윤석열</a>이 아니라 김용현을 중심으로 이뤄진 것처럼 참고인들에게 질문하고 있다고 한다”며 “증거보존이 시급하다고 거듭 강조하는 이유”라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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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지휘관이나 공무원들도 윤 대통령 또는 그 주변 인사들의 불법적 지시를 따른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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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최고위원은 “계엄군의 임무에는 국회와 선관위, 뉴스공장 뿐만 아니라 민주당사를 장악하는 내용도 있었다고 한다”며 “이런 무도한 지시를 따르는 것은 명백한 정치적 중립 위반이고 불법적인 지시를 실행하는 것 또한 내란 공조 행위”라고 지적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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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휘관들은 그 책임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죄를 고하고 국민께 사죄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