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채널Who] 천원 경영으로 3조 매출 일궈낸 박정부, 다이소 진격은 어디까지

윤휘종 기자 lordsami@businesspost.co.kr 2024-11-27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다이소는 MZ세대들의 놀이터이자 외국 관광객들의 필수 쇼핑코스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최근에는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화장품들이 인기를 끌면서 다이소가 H&B(헬스&뷰티) 분야에서 올리브영의 독주를 막을 수 있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다이소는 지난해 창사 이래 최초로 매출 3조 원을 돌파했다. 영업이익률 역시 7.6%로 이마트, 롯데쇼핑, 쿠팡 등 다른 유통기업보다 높은 수준이다. 

다이소의 파죽지세, 거침없는 성장을 이끈 인물은 박정부 아성다이소 회장이다.

박 회장은 13평의 작은 매장에서 출발한 다이소를 26년 만에 유통공룡으로 키워낸 자수성가 기업인이다. 뚝심의 ‘천원 경영’을 통해 다이소만의 경쟁력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다이소 신화를 만들어 낸 박정부 회장의 리더십과 관련된 자세한 이야기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이재명 43.8% 한동훈 17.2%
트럼프 정부에서 전기차 보조금 내년까지 유지 전망, 법적 절차에 시간 필요
[조원씨앤아이] 윤석열 지지율 27.4%로 상승, 정당지지 민주 47.7% 국힘 30.7%
올해 3분기 누적 세계 게임업계 투자·인수합병 726건에 14조5천억 원 투입
아랍에미리트 중동 최초 배출권거래제 도입 고려, EU 모델 참고할 듯
엔비디아 '10대 반도체기업' 순이익의 63% 차지, SK 삼성도 HBM 수혜
항공업계 "트럼프 IRA 철폐하면 친환경 항공유산업 성장 저해할 수 있어"
삼성전자 한진만·김용관 2명 사장 승진, 고한승 미래사업기획단장 등 7명 위촉
DB금융투자 "롯데정말화학 목표주가 하향, 그룹사 지원 우려는 해소 어려워"
대신증권 "네오위즈 투자의견 하향, 'P의 거짓' 출시효과 마무리 구간"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