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서울 양천구 신정뉴타운 지역은 부동산 시장에서 목동 신시가지 단지에 가려 크게 주목받지 못했던 곳이다.
하지만 최근 아직 남아있는 개발 구역들이 본격적으로 추진 움직임을 보이고 2호선 신정네거리역 등 주변 지역도 재개발 추진 바람이 불면서 목동 신시가지단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신정뉴타운 개발계획은 2003년 이명박 서울시장 시절 은평뉴타운 1차 계획에 이어 2차 뉴타운 재개발 대상으로 신정뉴타운이 선정되면서 시작됐다.
2005년에 구역지정이 완료됐고 2008년에 사업시행인가와 관리처분인가를 받으며 본격적으로 재개발 사업이 추진되기 시작했다.
신정뉴타운 개발 사업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채널후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인석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대표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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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석은 경희대 언론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아일보사에 공채로 입사해 15년 동안 기자로 활동했다. 퇴사 후 재건축 투자로 부동산에 입문, 투자와 개발을 병행하면서 칼럼 집필과 강의, 상담, 저술 등으로 명성을 쌓아왔다.
2009년 7월부터 ‘착한부동산투자연구소’를 차려 착한투자를 위한 계몽에 열심이다. 네이버에 ‘착한부동산투자’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부동산투자 성공방정식', '불황에도 성공하는 부동산 투자전략', '재건축, 이게 답이다', '돈 나오지 않는 부동산 모두 버려라', '부자들만 아는 부동산 아이큐'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