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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전해액의 중대형 전지 매출 증가 전망"

안정문 기자 question@businesspost.co.kr 2022-03-11 08: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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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기업 주식 매수의견이 유지됐다.

전해액 부문의 매출이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동화기업 주식 매수의견 유지, "전해액의 중대형 전지 매출 증가 전망"
▲ 김홍진 동화기업 대표이사 사장.

11일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동화기업 목표주가 13만6천 원, 투자의견 매수(BUY)를 이어갔다.

10일 동화기업 주가는 6만9400원에 장을 마쳤다.

동화기업은 목재사업을 기반으로 하면서 건축 내·외장재사업과 화학사업, 배터리소재 전해질의 원재료인 전해액사업 등을 하는 회사다.

김 연구원은 "전해액 부문에서 전기차의 중대형 전지 관련 매출이 증가할 것이다"며 "2022년 기준 5만3천 톤 규모의 전해액 생산능력은 2024년에는 10만 톤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동화기업의 매출은 2021년 871억 원에서 2022년 2091억 원, 2023년 4140억 원, 2024년 6624억 원까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그는 "이후 전해액 생산 공장의 증설 및 수익성 개선 등이 추진되면 실적 예상치는 더 높아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동화기업은 2021년 4분기 매출 2718억 원, 영업이익 13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매출은 4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4% 줄었는데 이는 베트남 신규 공장 가동 등에 따른 일회성 비용 증가의 영향으로 분석됐다.

2022년 1분기에는 매출 2762억 원, 영업이익 286억 원을 낼 것으로 예상됐다.

전해액 부문의 호실적에 따라 2021년 1분기보다 매출은 31.5%, 영업이익은 13% 증가하는 것이다. [비즈니스포스트 안정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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