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10시17분 기준 코스피 시장에서 SK하이닉스 주식은 전날 정규 거래 종가 169만 원보다 1.54%(2만6천 원) 오른 171만6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 ▲ SK하이닉스 주가가 16일 오전 장중 상승하고 있다. 사진은 경기 이천시 SK하이닉스 본사 모습. <연합뉴스> |
SK하이닉스 노사가 임금·단체협약 최종 합의에 이르렀다는 소식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SK하이닉스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 동안 진행한 노조 조합원 투표에서 임금·단체협약 수정 합의안이 57.08%(8731표)의 찬성으로 가결됐다고 16일 밝혔다.
수정안에서는 성과급 지급 비율을 기존 현금 40%, 주식 60%에서 현금 50%, 주식 50%로 조정했다.
SK하이닉스 노사는 8월25일 1차 잠정 합의안이 부결된 뒤 약 3주 만에 임단협을 사실상 마무리하게 됐다.
SK하이닉스는 추석 명절 전에 최종 합의안 조인식을 열고 2026년 임단협 절차를 공식적으로 마무리한다. 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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