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생명은 8월31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박제광 전 DB손해보험 부사장을 차기 대표이사 사장으로 최종 추천했다고 1일 밝혔다.
| ▲ DB생명은 신임 대표이사에 박제광 전 DB손해보험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1일 밝혔다. < DB생명 > |
대표이사 선임은 16일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거쳐 확정된다.
이에 따라 김영만 DB생명 대표이사 사장은 2020년 9월부터 이어온 6년 임기를 마무리한다.
박제광 신임 사장은 1963년생으로 송원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DB손해보험에 입사했다.
그 뒤 전략영업부, 신사업기획, 경영기획 등 여러 부문에서 약 35년 동안 근무했다. DB그룹의 대표적 경영기획·전략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는다.
2020년부터 2022년 11월까지 DB손해보험 신사업부문장 부사장, 2022년 12월부터 올해 8월까지 DB손해보험 경영기획실장 부사장을 역임했다.
DB생명 관계자는 “박제광 사장은 보험업 전반에 걸쳐 오랜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평가된다”며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DB생명이 수익성과 건전성을 갖춘 지속가능한 회사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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