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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 항공기 정비·개조 경쟁력 강화 협의체 발족, "글로벌 허브 될 것"

허원석 기자 stoneh@business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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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항공사, 연구기관과 손잡고 항공기 정비·수리·개조(MRO)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의 항공정비 인프라 강화를 위해 '인천공항 MRO 허브 얼라이언스'를 발족했다고 23일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항공기 정비·개조 경쟁력 강화 협의체 발족, "글로벌 허브 될 것"
▲ 인천공항 MRO 허브 얼라이언스 발족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협의체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트리니티항공 등 항공사, 항공정비 전문기업 샤프테크닉스케이, 항공우주산학융합원 등 MRO 관련 기업·단체 6곳이 참여한다.

협의체는 글로벌 MRO 시장에서 인천공항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분야별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공동 추진과제를 발굴한다.

참여사 사이 MRO 사업전략을 공유하고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수렴하는 플랫폼 역할도 맡는다. 전문가 정책 자문과 국내외 홍보 협력 등도 함께 추진한다.

항공 MRO는 항공기의 정비·수리·개조를 뜻한다. 운항·엔진·기체·부품 정비와 항공기 개조 등을 포괄하는 항공기 안전 운항의 필수 산업이다.

이상용 인천국제공항공사 신사업본부장은 "인천공항은 이번 MRO 허브 얼라이언스 구축을 통해 운항 허브를 넘어 글로벌 MRO 허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허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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