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탄소중립, 물순환, 순환경제 등 7개 분야에 대해 핵심전략을 제시한다.
기후부는 오는 22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5차 국가환경종합계획 수정계획안(2026~2040)’에 대한 대국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 ▲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탄소중립, 물순환, 순환경제 등 7개 분야에 대해 핵심전략을 제시한다. |
국가환경종합계획은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20년 단위로 수립하는 환경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환경·사회적 여건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5년마다 계획의 타당성을 재검토해 수정계획을 마련한다.
이번 수정계획은 제5차 계획 수립 이후 탈탄소 및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 등 정책여건 변화를 반영할 목적에서 추진됐다.
이날 공청회는 국가환경종합계획을 수립할 때 거쳐야 하는 공식적 의견수렴 절차다. 학계, 시민사회, 분야별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로 구성된 토론 참가자들이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제5차 국가환경종합계획 수정계획안은 △‘안전한 미래를 준비하는 기후회복’ △‘환경과 경제가 공생하는 녹색경제’ △‘환경정의로 실현하는 포용사회’라는 3대 정책목표를 설정한다.
이외에도 기후부는 탄소중립, 물순환, 순환경제, 생활환경, 자연자본, 녹색경제, 국제협력 분야에 대한 7대 핵심전략을 제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안세창 기후에너지환경부 기획조정실장은 “국민과 전문가의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고 미래세대까지 고려한 국가 환경정책 청사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