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최혜원 형지I&C 해외 공략 속도, '아시안핏' 앞세워 중국·일본 정조준

조수연 기자 ssue@businesspost.co.kr 2026-07-14 17:10: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최혜원 형지I&C 대표이사가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형지I&C는 14일 최혜원 대표가 중국과 일본의 주요 관계자들과 잇달아 만나 현지 파트너십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혜원 형지I&C 해외 공략 속도, '아시안핏' 앞세워 중국·일본 정조준
▲ 최혜원 형지I&C 대표이사가 중국과 일본의 주요 관계자들과 잇달아 만나 현지 파트너십 구축을 본격화하고 있다. 사진은 회사 운영하고 있는 여성복 브랜드 '캐리스노트'(왼쪽)과 남성 캐주얼 브랜드 '본'(오른쪽)  < 형지I&C >

형지I&C는 남성 캐주얼 브랜드 '본', 셔츠 브랜드 '예작', 여성복 브랜드 '캐리스노트' 등을 운영하고 있다.

최 대표는 앞서 6월 중국 상하이에서 중한기업진출지원협회와 중국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최근에는 협회 관계자들이 한국을 방문해 형지I&C 상품 품평회를 진행하고 브랜드가 입점한 백화점 매장을 둘러본 것으로 전해졌다.

형지I&C는 국영기관인 '상하이 서홍교 기업서비스유한공사'와도 협약을 맺었다. 현재는 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현지 팝업 행사 개최를 논의하고 있다.

일본 시장 공략도 본격화하고 있다. 형지I&C는 여성복 브랜드 '캐리스노트'를 앞세워 일본 프리미엄 홈쇼핑 시장 진출도 앞두고 있다. 

형지I&C는 일본 소비자의 체형과 취향을 반영해 현지 유통사가 올해 하반기 상품을 선정하고 11월부터 초기 물량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판매 채널은 일본 대표 홈쇼핑 플랫폼인 '숍채널(SHOP CHANNEL)'이 선정됐다.

형지I&C는 국내에서 축적한 '아시안핏'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일본 시장에 빠르게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국과 일본 소비자의 체형이 비슷해 이러한 강점이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다.

형지I&C 관계자는 "해외 시장 진출은 브랜드와 상품의 글로벌 경쟁력을 검증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아시안핏' 경쟁력을 앞세워 중국과 일본 시장에 조기 안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최신기사

CXMT 상장 뒤 주가 상승세 지속,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에서 '시총 1위' 올라
비트코인 8958만 원대 횡보, 미국 주요 물가지표 안정화에도 시장은 관망세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6200~7200 전망, AI 수요 우려 완화"
삼성전자 'AI 딥러닝·데이터' 전문가 한보형·한태린 영입, 반도체 AI 전환 속도
SK하이닉스 '통합노동조합' 공식 출범, 조합원 2400명 넘어서
한국투자금융지주, KDB생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혀
금융노조 9월4일 총파업 예고, 조합원 쟁의행위 찬성률 96.1%
SK수펙스 사장 윤풍영 'SK하이닉스 글로벌 성장 TF장' 겸임, AI 관련 사업 확장..
이재명 "법·제도 고쳐서라도 택지 확보", 8·13대책 공급 총력전 주문
한국은행 13년 만에 금 투자, 미국 SEC 공시에서 금 ETF 보유 알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