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이 보유하고 있던 BGF 지분 전량을 매각한 데 이어 BGF리테일 지분 일부도 매각했다.
BGF리테일은
홍석현 회장이 16일과 18일, 19일 등 3회에 걸쳐 BGF리테일 37만878주를 장내 매도 방식으로 팔았다고 23일 공시했다.
| ▲ 홍석현 중앙홀딩스 회장이 18일과 22일, 23일 3회에 걸쳐 BGF리테일 주식 37만878주를 장내 매도 방식으로 팔았다. <연합뉴스> |
홍석현 회장이 처분한 BGF리테일 주식 규모는 금액으로 모두 467억 원가량이다. 지분율은 기존 3.17%에서 1.02%가 됐다.
홍석현 회장은 BGF그룹의 지주회사인 BGF 주식도 11일부터 17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102만1212주를 전량 매도했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그룹의 핵심 계열사다. BGF그룹은 2012년 보광훼미리마트에서 BGF리테일로 사명을 바꾸고 독자 편의점 브랜드 CU를 출범했다.
홍석현 회장은
홍석조 BGF그룹 회장과 형제 관계다.
홍석현 회장이 BGF와 BGF리테일 보유 지분을 잇달아 처분하면서 중앙그룹과 BGF그룹 사이에 남아 있던 지분 관계도 줄어들게 됐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