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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저는 굳이 구분한다면 당원파이고 개혁파"

권석천 기자 bamco@businesspost.co.kr 2026-06-17 17: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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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저는 굳이 구분한다면 당원파이고 개혁파"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도중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오!정말’은 비즈니스포스트가 치권에서 나온 주목할 만한 을 정리한 기사다. 다음은 17일 '오!정말'이다.

당원파
“1인1표제가 시행되면 당내 계파가 소멸할 것이다. 아직도 일부 언론은 친청(친정청래)파가 어떻고 친석(친김민석)파가 어떻고 알 수 없는 악의적 갈라치기에 골몰한다. 저는 굳이 구분한다면 당원파이고 개혁파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심을 강조하며)

축구 경기에서 패배한 감독
“무엇보다 중요한 건 평가의 객관성과 독립성이다. 선거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 평가하는 방식으로는 국민과 당원의 신뢰를 얻기 어렵다. 축구 경기에서 패배한 감독과 코치진이 경기 평가서를 직접 작성한다면 누가 그 결과를 신뢰하겠나. 백서는 책임을 회피하는 문서가 되면 안 된다.” (‘친석계’(친김민석계)로 분류되는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6·3지방선거 백서 발간에 대해서 지적하며)

공천권도 당원에게
“당원이 주인이라면 그 말의 핵심이 ‘공천권도 온전히 당원에게 돌려드리겠다’고 되어야 하는데 정 대표는 이번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 후보 모두 전략 공천, 말과 행동이 맞지 않았다. 우리가 가야 할 당원 주권의 핵심 지향점은 당원이 공천권을 행사하게 하는 것이다. 당 대표가 공천 전권을 행사하면서 줄 세우기, 계파 만들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당원 선택에 의해 각 지역 국회의원들이 공천받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공천도 당원이 하도록 틀을 바꿀 것을 제안하며)

피자
“피자는 8쪽가량 나오는데 어느 한조각에서 벌레가 나왔을 경우 피자집 주인이 ‘벌레 나온 한 조각만 교체해 드릴게요’라고 한다면 어떻게 할 것이냐. 거부할 정도가 아니라 몇 배로 환불을 받아야 할 것이다. 이처럼 피자 한조각이 아닌 전체 피자 모두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니냐, 나아가 그날 구워낸 피자 모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이 YTN라디오 ‘장성철의 뉴스명당’에서 광역단체 7곳 재선거 필요성을 강조하며)

책임
“보수정당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책임지는 모습이다. 상식적인 결론이 나길 기대한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취재진과 만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거취와 선거 소청을 논의하는 국민의힘 의원총회를 두고) 권석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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