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롯데하이마트 새 대표에 김종윤, 구글·맥킨지 거쳐 야놀자클라우드 CEO 역임

조성근 기자 josg@businesspost.co.kr 2026-06-12 11:23:0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하이마트가 플랫폼과 데이터 사업 경험을 갖춘 외부 출신 인사를 새 대표로 세웠다.

롯데하이마트는 새 대표이사에 김종윤 부사장을 내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롯데하이마트 새 대표에 김종윤, 구글·맥킨지 거쳐 야놀자클라우드 CEO 역임
▲ 롯데하이마트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김종윤 부사장. <롯데하이마트>

김 내정자는 구글, 맥킨지앤드컴퍼니, 야놀자 등을 거치며 사업 전략과 마케팅, 신사업 개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야놀자에서는 최고전략책임자(CSO), 최고사업책임자(CBO), 야놀자클라우드 최고경영자(CEO) 등을 역임하며 글로벌 투자 유치와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 해외시장 진출을 주도했다.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운영체계와 클라우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사업 모델 구축에도 기여했다.

김 내정자는 1978년생으로 서울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다트머스대학교 터크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전문석사(MBA)를 받았다.

롯데하이마트는 가전 수요 둔화와 온라인 채널 경쟁 심화 속에서 수익성 개선과 사업 구조 전환을 동시에 추진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 있다.

김 내정자는 플랫폼과 데이터 기반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롯데하이마트의 온·오프라인 경쟁력 강화에 힘을 실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존 가전 판매 중심 사업에서 벗어나 고객 데이터 분석, 온라인 서비스 고도화, 신규 수익 모델 발굴 등이 주요 과제로 꼽힌다.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점포 효율화와 상품 경쟁력 강화를 통해 체질 개선을 추진해왔다.

김 내정자 선임은 외부 플랫폼 기업에서 쌓은 전략 경험을 유통 현장에 접목하려는 인사로 풀이된다. 조성근 기자

최신기사

KT 2분기 영업이익 6483억 전년 대비 36% 감소, 일회성 분양이익 기저효과
하나증권 "삼성SDI, GM과 합작사 단독법인 전환으로 ESS 실적 증가할 것"
하나증권 "CJ대한통운, 3분기 택배물량 증가와 판가하락 완화로 이익 증가 전망"
KB증권 "엔씨 '아이온2' 글로벌 성과 주목, 시장 기대 넘어설 가능성 충분"
헝가리 이어 루마니아 원전도 '완전 가동중단' 위기, 폭염과 가뭄에 강물 바닥나
NH투자증권 "대신증권 실적 개선에 사업 확장 가시화, 주가 반등 발판 마련"
하나증권 "슈퍼마이크로컴퓨터 호실적에 AI 서버 투심 개선, 관심주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비트코인 8963만 원대 하락, "6만5천 달러 저항선 돌파 여부 중요"
KB증권 "삼성전자, 3년 동안 주주환원 규모 최소 600조~700조에 달할 것"
롯데그룹, 롯데렌탈 지분 전량 미국계 사모펀드 TPG에 1조3105억 매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