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이 임직원들에게 직접 사과하고 인사·조직 운영 방침을 밝히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30일 바이오업계에 따르면
존 림 사장은 이날 오전에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구조조정은 없다고 선을 그었다.
| ▲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사장(사진)이 30일 타운홀미팅에서 임직원에게 최근 노사 갈등과 관련해 사과했다. |
존림 사장은 “대표이사로서 현 상황에 대해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적극적인 소통이 부족했던 점을 깊이 반성한다”고 말했다.
노조 측이 강하게 반발해온 일방적 구조조정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그는 “40세 이상 희망퇴직은 경영여건이 급격히 나빠지는 불가피한 상황이 아니라면 시행하지 않겠다고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다.
인사 평가와 보상 체계에 대해서는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를 약속했다.
존림 사장은 낮은 평가 등급(NI)을 인위적으로 확대하지 않고 상위 고가도 제3자의 객관적 검증을 거쳐 노동조합과 함께 확인하는 방안 등을 제시했다.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