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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김원유 기자 priestking@businesspost.co.kr 2026-03-27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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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충남 논산의 대표 산물인 '설향 딸기' 축제 현장에서 마스코트 '스윗벨'이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귀여운 외형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온라인 판매 요청까지 쇄도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1만5천 원이라는 가격이 선뜻 "스윗하지 않다"는 반응도 나온다. 

단순한 인형 하나가 왜 국밥 한 그릇보다 비싼 가격표를 달게 되었을까?

소비자들은 이를 단순한 '솜뭉치'가 아닌, 축제의 기억을 소유하고 자신의 취향을 SNS에 공유하는 '가치 소비'의 수단으로 받아들인다. 

지자체 역시 당장의 수익보다는 캐릭터를 통한 친근한 지역 브랜딩이라는 장기적 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캐릭터 굿즈의 가격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판권료(IP), 창작비 그리고 한정 수량 제작에 따른 높은 단가가 숨어 있기도 하다.

잘 만든 캐릭터 하나가 열 홍보대사 부럽지 않은 시대, '스윗벨'은 과연 논산의 지속가능한 홍보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까? 

비싼 가격 논란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캐릭터 굿즈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 심리적 기제와 그 산업적 확장성을 취재 기자가 직접 짚어봤다. 김원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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