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가격이 1억608만 원대에서 상승하고 있다.
국제유가가 안정화되면서 비트코인 포함 가상화폐 가격이 오르고 있다.
| ▲ 유가가 내리며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고 있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
20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서 오후 5시15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93% 오른 1억608만9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업비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오르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60% 상승한 323만3천 원, 엑스알피(리플)는 1XRP(엑스알피 단위)당 1.25% 오른 2179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1.51% 높은 13만4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테더(0.13%) 유에스디코인(0.13%) 도지코인(0.71%) 에이다(1.76%) 트론(0.67%) 비트코인캐시(2.95%)도 24시간 전보다 높은 가격에 사고 팔리고 있다.
가상화폐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일본 등 주요 국가가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규탄’ 공동성명을 냈다고 보도했다.
공동성명 발표 뒤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93.80달러로 약 2% 하락했다. 브렌트유 가격도 낮아졌다.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도 “미국이 조만간 전략 석유 비축량에서 원유를 방출할 수 있다”고 밝혀 시장의 안도감을 키웠다.
유가가 하락하면서 비트코인 포함 가상화폐 시장 전반엔 ‘안도 랠리’가 발생했다.
코인데스크 집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하루 동안 1% 이상 상승했다. 이더리움, 엑스알피, 솔라나 등 주요 알트코인도 소폭 올랐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