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 기자 sollee@businesspost.co.kr2026-02-27 17:07:44
확대축소
공유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가 새 대표이사를 맞았다.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를 운영하는 다이닝브랜즈그룹은 27일 신임 대표이사로 임혜순 대표이사 부사장을 선임하고 브랜드별 전문경영 체계 강화를 뼈대로 한 조직 개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새 대표이사로 임혜순 대표이사 부사장(사진)이 선임됐다. <다이닝브랜즈그룹>
이는 각 브랜드의 경쟁력을 구조적으로 강화하고 책임경영 기반을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고 다이닝브랜즈그룹은 설명했다.
임혜순 신임 대표는 유니레버와 네슬레코리아,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코리아, 배스킨라빈스, 투썸플레이스 등 글로벌 및 국내 주요 F&B(식음료) 기업에서 약 25년 동안 브랜드 전략과 마케팅, 제품 혁신, 조직 운영을 이끌어온 전문경영인이다.
과거 아웃백 마케팅 총괄(CMO) 재직 당시 대표 메뉴인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개발 및 출시하고 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해 단일 메뉴 누적 매출 1천억 원을 달성하는 데 기여했다.
이후 배스킨라빈스에서 마케팅 총괄 및 사업운영 총괄, 투썸플레이스에서 마케팅 총괄을 역임했다.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이사는 “이번 임혜순 대표 선임과 이에 따른 조직 개편은 그동안 그룹 차원의 중장기 비전과 성장 전략 아래 브랜드별 전문성과 책임경영을 명확히 하기 위해 추진해온 전략적 조치”라며 “각 브랜드가 시장 환경에 맞는 최고의 경쟁력을 발휘하도록 브랜드별 책임경영을 확대하되 전략·재무·구매·물류·디지털 등 핵심 지원 기능은 그룹 차원에서 통합 관리해 효율성과 시너지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