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무신사스탠다드 상하이 난징동루에 2호점, 중국 현지 핵심 상권 연속 진출

조수연 기자 ssue@businesspost.co.kr 2026-02-19 09:54:41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중국 상하이에 캐주얼웨어 브랜드 '무신사스탠다드'의 두 번째 오프라인 매장을 연다. 

무신사는 3월 중국 상하이 난징동루에 '무신사스탠다드 상하이 신세계 신환중심점'을 개점한다고 19일 밝혔다. 
 
무신사스탠다드 상하이 난징동루에 2호점, 중국 현지 핵심 상권 연속 진출
▲ 무신사스탠다드가 오는 3월 중국 상하이 난징동루에 두번째 매장을 개점한다. 사진은 '무신사스탠다드 상하이 신세계 신환중심점'의 외부 전경. <무신사>

무신사스탠다드는 2025년 12월 중국 상하이 화이하이루에 1호점을 열었다. 새로운 매장은 1호점 개점 이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매장이다.

두번째 매장이 들어서는 난징동루는 상하이 중심부를 가로지르는 핵심 상업지구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플래그십(주력) 매장이 밀집해 '중국 제1의 쇼핑가'로 불린다. 특히 '신세계 신환중심'은 난징동루 일대 최대 규모의 백화점으로 지하철 2·10호선과 가까워 접근성도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무신사스탠다드 상하이 신세계 신환중심점은 지상과 지하 2개 층에 200평 규모로 조성됐다. 

건물 외벽에는 7m 길이의 대형 스크린인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했고 매장 외부에는 회전 구조를 통해 패턴과 이미지를 보여주는 '키네틱월'을 적용했다. 매장 내부에도 미디어월과 전시형 디스플레이를 배치해 현지 반응이 좋은 주요 제품을 전면에 내세웠다.

회사는 시각적 연출과 테마별로 선별된 상품을 통해 브랜드 철학을 입체적으로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무신사는 1호점이 현지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만큼 핵심 상권에 추가 매장을 열어 중국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번 매장은 현지 소비자뿐 아니라 글로벌 관광객까지 겨냥한 전략적 거점으로 운영된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스탠다드는 상하이 핵심 상권인 화이하이루와 난징동루의 대표 쇼핑몰 1층에 연이어 입점하며 현지에서 고객을 끌어모으는 경쟁력을 입증했다"며 "올해 상반기에는 항저우 등 다른 중국 주요 도시로도 단계적으로 진출해 성장 동력을 확보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최신기사

솔루스첨단소재 룩셈부르크 계열사 지분 5.24% 추가 취득, 783억 규모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추미애 확정, "압도적 승리로 보답하겠다"
포스코 협력사 직원 7천 명 '직접 고용' 전환 추진, 15년 갈등 정리
4월 분양전망지수 전국 평균 35.4포인트 급락, 이란전쟁에 영향
기획예산처 장관 박홍근 국회서 전쟁추경 '속도전' 호소, 국힘 장동혁은 청와대서 추경안..
'본사 이전 추진' HMM 사장 최원혁, 노조로부터 부당노동행위로 고소당해
엔씨 유튜버 '영래기' 고소, "리니지 클래식 관련 허위사실 유포 엄단"
모나미 신임 대표에 송하윤 부회장 선임, 오너 3세 경영 본격화
금감원장 이찬진 "금융보안 감독방식을 사후제재서 사전예방으로 전환하겠다"
[채널Who] '최후통첩' 반복하는 트럼프, '8일 오전 9시'를 시한으로 못 박은 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