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4주 만에 하락, 서북·서남권은 상승세 지속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6-02-06 10:31:2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4주만에 하락했다. 권역별로 흐름이 엇갈린 가운데 서북권과 서남권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6일 한국부동산원 집계 매매수급동향에 따르면 2월 첫째주(2일 기준) 서울 지수는 105.4로 1주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1월 둘째주부터 3주 연속 상승한 뒤 흐름이 바뀌었다.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4주 만에 하락, 서북·서남권은 상승세 지속
▲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4주만에 하락했다. 사진은 서울 전경. <연합뉴스>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대상 설문과 인터넷 매물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상황을 지수화한 것이다.

0~200 사이로 표시하며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아파트 매매 공급이 수요보다 많고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 권역 5곳의 움직임은 엇갈렸다.

강서·양천·영등포구 등이 포함된 서남권 지수는 108.4로 1주 전보다 0.3포인트 상승했다. 1주 전에 최근 5년 사이 최고 수준까지 오른 상승세가 이어졌다.

은평·서대문·마포구 등이 포함된 서북권 지수도 107.3으로 같은 기간 0.3포인트 올랐다.

반면 강남·서초·송파구 등이 포함된 동남권 지수는 101.9로 1주 전보다 0.8포인트 하락해 서울 권역 5곳 가운데 내림세가 가장 컸다.

노원·도봉·강북구 등이 포함된 동북권 지수는 104.9로 0.4포인트, 종로·용산·중구 등이 포함된 도심권 지수는 103.7로 0.2포인트 내렸다.

2월 첫째주 수도권 매매수급지수는 101.1로 1주 전보다 0.1포인트 낮아졌다.

경기는 99.2로 0.1포인트 올랐지만 인천은 98.9로 0.7포인트 내렸다.

2월 첫째주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104.3으로 1주 전보다 0.5포인트 하락했다.

전세수급지수는 매매수급지수와 마찬가지로 0~200 사이로 표시하며 100을 기준으로 수치가 높을수록 전세 수요가 많고 낮을수록 전세 공급이 많다는 것을 뜻한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엔비디아에 구글과 아마존 AI 반도체의 '위협' 현실화, 가격 협상력 불안
현지매체 "삼성전자 미국 테일러 반도체 공장 일부 운영 시작", 연내 생산 목표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신한투자 "삼성증권 목표주가 상향, 실적 확대 기대되고 배당도 매력적"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