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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철 한전 안전경영 노력 결실, 국토부 안전관리 평가 최고 등급 달성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6-01-19 17: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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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한국전력공사가 정부 주관 안전관리 평가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한전은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025년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발주청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1116'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동철</a> 한전 안전경영 노력 결실, 국토부 안전관리 평가 최고 등급 달성
▲ 한국전력공사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공공 건설공사 참여자 안전관리 수준평가’에서 발주청 가운데 유일하게 최고 등급인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평가는 ‘건설기술 진흥법’에 따라 국토부가 주관하고 국토안전관리원이 위탁 수행했으며 전국 283개 건설현장 366개 참여자를 대상으로 진행했다.

한전은 안전 조직, 법령 준수, 위험요소 확인·제거 활동 등 153개 세부 지표에 대해 엄격하게 심사한 결과로 이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도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한전은 이번 평가에서 △안전 방침 및 조직화 △현장의 법적요건 관리 △안전한 공사발주체계 운영 △수급자 지원 등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특히 자발적 안전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국토부 소관 건설현장에서 ‘2년 연속 사망사고 0건’을 달성한 점이 최고 등급 획득의 결정적 요인으로 꼽혔다.

2023년 ‘보통’ 등급에 머물렀던 한전은 2024년 ‘우수’를 거쳐 2025년 ‘매우 우수’까지 차지하며 매년 한 단계씩 등급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였다.

김 사장은 독립적 안전전담부서 운영과 자체 안전점검조직 구축 등 시스템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단순 감독을 넘어 수급자 안전 역량을 높일 목적에서 우수 협력사 포상과 적정 안전비용 지원 등 실질적 상생 모델을 구축에 힘쓰고 있다.

이에 한전은 2025년 ‘중대재해 0(ZERO)’를 기록한 것은 물론, 감전·추락·끼임 등 이른바 고위험 재해를 10년 평균 대비 48%나 줄인 것으로 파악된다.

협력사 재해도 46% 감소하며 발주처와 시공사가 함께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성과를 이뤘다.

한전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2026년 작업 전 과정을 밀착 관리하는 ‘집중 안전관리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을 세웠다”며 “특히 안전점검기동팀 활동 범위를 대폭 확대해 현장 안전 사각지대를 제로화하고 단순한 규정 준수를 넘어 안전이 조직 내 하나의 문화로 확고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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