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에 임명됐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8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우상호 정무수석이 개인적 이유로 사의를 표함에 따라 홍 전 원내대표를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비서관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 ▲ 청와대는 이재명 대통령이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사진)를 신임 정무수석에 임명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
홍 전 원내대표는 20일부터 정무수석 임기를 시작한다.
홍 전 원내대표는 1967년생으로 3선 국회의원이다. 민주당 원내대표, 국회 상임위원장, 정책위의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이 수석은 “합리적이고 원만한 성품으로 국회의원 시절 갈등과 대립을 타협과 합의로 해결해야 한다는 신념 아래 협업의 정치를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분”이라고 소개했다.
우상호 수석은 사직한 뒤 6·3 지방선거에서 강원도지사 출마를 준비할 것으로 알려졌다.
우 수석은 이날 “처음 정무수석에 임명됐을 때 직원이 4~5명밖에 없어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많은 분의 도움으로 원만하게 일을 마무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