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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또 다시 사상 최고가 4790선, '코스피 5천'까지 200포인트 남았다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6-01-15 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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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4790선에서 마감했다.

15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58%(74.45포인트) 오른 4797.55로 마쳤다.
 
코스피 또 다시 사상 최고가 4790선, '코스피 5천'까지 200포인트 남았다
▲ 15일 코스피가 4797.55로 마쳤다. 사진은 이날 정규거래 마감 뒤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코스피는 새해 첫 거래일이었던 2일부터 10거래일 연속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코스피5000’까지도 단 약 200포인트만을 남겨놓은 상황이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코스피는 전날 해외증시 약세 등 영향으로 하락 출발하였으나 장초반 기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회복했다”며 “장중 운송장비·화학 업종 중심으로 외국인·기관 동반 매수세가 확대되면서 상승 마감 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업종 전반이 강세를 보인 가운데 금속(4.3%) 운송장비·부품(3.1%) 증권(3.0%) 건설(2.9%) 등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수급주체 가운데 외국인은 6거래일 만에 매수우위를 기록했다.

이날 정규거래 시간 코스피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3449억 원어치를, 기관투자자는 1조2905억 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개인투자자는 차익실현에 나서며 1조823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체로 올랐다.

기아(6.64%) 삼성전자우(2.79%) HD현대중공업(2.60%) 삼성전자(2.57%) 현대차(2.55%) 삼성바이오로직스(1.97%) 한화에어로스페이스(1.97%) SK하이닉스(0.94%) LG에너지솔루션(0.64%) 등 모두 9개 종목 주가가 상승 마감했다.

두산에너빌리티(-0.11%)는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95%(8.98포인트) 오른 951.16으로 마쳤다.

정규거래 시간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는 2679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투자자는 2532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투자자도 2억 원어치 소폭 매도우위를 보였다.

정규거래 종가 기준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일제히 상승했다.

상승폭은 레인보우로보틱스(13.07%) HLB(1.52%) 펩트론(1.09%) 삼천당제약(0.80%) 알테오젠(0.75%) 코오롱티슈진(0.70%) 에코프로(0.53%) 에코프로비엠(0.47%) 에이비엘바이오(0.21%) 리가켐바이오(0.12%) 순이다.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7.8원 내린 1469.7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박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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