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하나증권 "국내 식품업체 중국 수출규제 대폭 완화, 삼양식품 풀무원 주목"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6-01-14 09:08: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식품기업의 중국 수출 규제 완화 호재에 음식료, 수산업종 관련주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하나증권 리서치센터 글로벌투자분석실은 14일 “올해 6월1일부터 한국 식품기업의 중국 수출 규제가 대폭 완화될 예정”이라며 “이에 국내 음식료, 수산 등 관련주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하나증권 "국내 식품업체 중국 수출규제 대폭 완화, 삼양식품 풀무원 주목"
▲ 2026년 6월부터 한국 식품기업의 중국 수출등록 절차가 간소화된다. <연합뉴스>

관련주로는 삼양식품, 풀무원, 사조대림, 동원수산, 사조씨푸드, CJ제일제당 등을 꼽았다.

식약처은 13일 중국 해관총서와 ‘식품안전협력’, ‘자연산 수산물 수출입 위생’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한국 식품기업이 중국에 수출을 하려면 정부에 등록을 해야 한다. 기존에는 기업이 직접 중국 정부에 수출등록을 해야 해 통상 2~3개월 이상 소요됐다.

하지만 이번 협약에 따라 식약처가 일괄적으로 중국 정부에 수출을 희망하는 식품기업 등록을 요청하면 2주 정도로 기간이 크게 줄어든다.

한국이 중국에 수출할 수 있는 자연산 수산물 품목도 기존 206개에서 모든 자연산 수산물로 확대된다. 냉장병어, 냉장갈치 등 중국 수출이 제한됐던 품목들도 수출이 가능해지는 것이다.

하나증권은 이밖에 국내 증시에서 방산주에도 계속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바라봤다.

하나증권은 “미국 국방부가 로켓모터를 생산하는 방산기업 L3해리스에 10억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하면서 방산주 투자심리가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현대로템 등 방산주 수혜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변동장 무색한 랠리, 동학개미 '조 단위' 베팅 존재감
LIG넥스원 '2030년 매출 10조' 비전 열쇠, 신익현 유럽 공략 절치부심
DL 올해 석유화학 실적 호조 기대감, 이해욱 스페셜티 구조조정 힘 받는다
한국콜마 북미법인 자생력 뒷걸음, 윤상현 '현지 고객사 거점' 의지 빛 바래
AI끼리 커뮤니티 확산에 보안 위험수위, "터미네이터 스카이넷 현실 될라"
일론 머스크 '우주 데이터센터' 현실성 갑론을박, 전력난 심화 여부가 관건
카드사 설 대목 대형마트·자체쇼핑몰 공략, 50% 할인부터 250만원 상품권까지
SK바이오사이언스 페렴구균백신 상용화 고삐, 안재용 적자 늪 탈출 분수령
올해 5대 국경일 다 쉰다, 다음 공휴일은 '12·3 계엄, 어버이날, 노동절'?
코오롱글로벌 '빅배스' 이후 실적 반등 절실, 김영범 비주택 확대로 돌파구 연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