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조수연 기자 ssue@businesspost.co.kr 2026-01-09 11:44: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하이닉스,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착공 뒤 지역 경제 기여 1727억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전경. < SK하이닉스 >
[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과정에서 활용한 지역 자원 규모가 1700억 원을 넘어섰다.

용인시는 SK하이닉스가 경기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제1기 공장(팹) 착공 이후 지난해 2월부터 11월까지 1726억7천만 원 상당의 지역 자원을 활용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당초 SK하이닉스가 지역 상생을 위해 제시한 목표 활용 액수인 1412억6천만 원을 314억 원 초과하는 것이다. 

용도별로는 장비 활용에 296억6천만 원과 임대료·식대 등 일반경비 322억3천만 원, 노무  비용 207억1천만 원, 외주 비용 175억7천만 원 등을 지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밖에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팹 시공사인 SK에코플랜트는 2024년 12월 제1기 팹 건축 과정에서 4500억 원 규모의 지역 자원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서를 용인시에 제출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사업시행자인 '용인일반산업단지'와 생산라인이 들어설 경기 용인 원삼면 일대에 648억 원 규모의 공공기여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원삼면 일대에는 100억 원 가량을 들여 문화센터가 조성되며, 306억 원을 투입해 도서관과 수영장, 청소년 이용시설로 구성된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오희옥 애국지사 기념관도 만들어진다.

앞서 SK하이닉스는 지역 상생 차원에서 경기 용인 원삼면 이음센터에 3억 원 상당의 내부 인테리어와 집기, 가구, 운동기구 등을 지원했다. 조수연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국내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거래량 이미 11월 넘어
이혜훈 이번엔 자녀 병역 특혜 의혹 제기돼,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전망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 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화해야"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