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준희 삼성SDS 사장(사진)이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 삼성SDS 프라이빗 부스에서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삼성SDS> |
[비즈니스포스트]
이준희 삼성SDS 사장이 공공·금융·제조 업종 등 다양한 산업 전반에서 AX(인공지능 전환)를 가속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사장은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 ‘CES 2026’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기업 고객의 AX를 위한 최적의 파트너인 삼성SDS의 AI 풀스택 역량을 CES 2026에서 소개할 수 있어 뜻 깊다”며 “이번에 선보인 기술을 바탕으로 공공, 금융, 제조 등 다양한 산업의 AX 실현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SDS는 이번 전시회에서 AI 에이전트를 통해 일하는 방식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단독 전시룸을 마련했다.
공공·금융·제조 업종 임직원의 하루 일과를 중심으로 유해 영상 분석·신고, 카드 입회 심사, 가상 고객 리서치 등 실제 업무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AI 에이전트 시나리오를 공개했다.
삼성SDS는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AI 플랫폼 역량을 결집하고 기업의 AI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AX센터’를 신설하기도 했다.
삼성SDS 관계자는 “AI 에이전트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AI 인프라·AI 플랫폼·AI 솔루션을 아우르는 진정한 의미의 ‘AI 풀스택’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AI 사업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