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한국투자 "올해 코스피 상한 4600에서 5650으로 상향, 기업이익 급증 반영"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6-01-07 08:59: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올해 코스피 지수가 5600선을 넘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2026년 코스피 목표치를 기존 4600에서 5650으로 상향 조정한다”며 “지수 전망을 높이는 이유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기업이익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한국투자 "올해 코스피 상한 4600에서 5650으로 상향, 기업이익 급증 반영"
▲ 2026년 코스피 지수 상단이 5650으로 제시됐다. 사진은 신한은행 본점 딜링룸. <신한은행>

6일 기준 코스피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EPS)는 435포인트로 파악됐다. 한국투자증권이 2025년 10월 전망했던 수치보다 28.8% 높은 수준이다.

코스피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은 코스피 구성 종목들의 향후 12개월 예상 주당순이익 전망치를 나타낸다. 시장의 미래 수익성을 평가하는 지표다.

김 연구원은 예상보다 높아진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을 반영해 코스피 밴드를 높여 잡았다.

코스피 지수 하단은 4100으로 제시됐다.

김 연구원은 “현재 예상되는 코스피 12개월 선행 주당순이익 전망치가 6% 하향 조정되고 코스피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 배수가 10배로 낮춰질 때 지수 하단은 4100으로 결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과거보다 높아진 이익 덕분에 코스피가 약세 흐름을 보이더라도 최소한 4천선 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2026년 코스피 지수는 상반기 상승, 하반기 횡보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상반기 미국 금리 인하와 한국 재정 확대 정책, 하반기 미국 정치 불확실성과 환율 상승 부담 가능성이 반영됐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