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오른쪽)이 6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왼쪽),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수상자(가운데)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신한금융그룹> |
[비즈니스포스트] 신한금융그룹이 민생금융범죄 예방과 범인 검거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신한금융은 6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경찰청 어울림마당에서 경찰청과 함께 제5회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 시상식은 2021년 7월 신한금융그룹과 경찰청이 민생금융범죄 근절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제5회 시상식에서는 10명이 서민경제 수호 영웅상을 받았다.
고금리 대출을 미끼로 한 불법사금융 조직, 허위 투자전문가를 사칭한 투자사기 범죄조직 등을 검거한 경찰관 5명과 은행 창구에서 위조 계약서와 도장을 인지해 수표 지급을 유예한 시민 등 5명이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과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은 영웅으로 선정된 경찰관과 시민에게 각각 경찰청 표창 및 감사장을 전달했다. 1인당 300만 원의 상금도 수여했다.
진 회장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갈수록 지능화하고 있지만 영웅들의 용기 있는 판단과 행동 덕분에 우리 이웃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었다”며 “신한금융은 앞으로도 금융사기 예방과 피해구제를 위한 사회적 책임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혜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