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상상인증권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0조 전망, HBM4 기술격차 유지"

조수연 기자 ssue@businesspost.co.kr 2026-01-05 09:46: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하이닉스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SK하이닉스의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20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상상인증권 "SK하이닉스 1분기 영업이익 20조 전망, HBM4 기술격차 유지"
▲ 정민규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5일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50만 원에서 75만 원으로 상향조정했다. < SK하이닉스 >

정민규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5일 SK하이닉스 목표주가를 50만 원에서 75만 원으로 올려 잡고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직전거래일인 2일 SK하이닉스 주가는 67만7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AI) 스토리지 시장지배력이 확대됐다”며 “고대역폭메모리(HBM) 제품 믹스 개선과 고용량 쿼드러플레벨셀(QLC) 기업용SSD 수요가 늘어난 영향”이라고 분석했다. 

SK하이닉스는 2025년 4분기 매출 30조8천억 원, 영업이익 16조 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됐다. 2024년 4분기보다 매출은 56%, 영업이익은 26.1% 늘어나느 것이다.

이는 시장기대치인 영업이익 15조1천억 원을 웃도는 것이다.

SK하이닉스는 제품 평균판매가 상승효과를 누린 것으로 파악된다.

HBM3E 출하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AI 메모리 시장지배력이 상승했고, 범용메모리 가격 상승을 바탕으로 제품 구성비(믹스) 개선에 성공한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는 2026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정 연구원은 “SK하이닉스는 로직 다이(Die) 고도화를 통해 HBM4 이후에도 기술 격차를 유지할 것”이라며 “자회사 솔라다임의 쿼드러플레벨셀(QLC) 기업용 SSD도 AI 데이터센터의 비용 절감을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 채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SK하이닉스는 2026년 1분기 매출 35조9천억 원, 영업이익 20조 원을 올릴 것으로 전망됐다. 조수연 기자

최신기사

미국 에너지 장관 "석유와 천연가스 생산 확대, 화석연료 기업 타격 감수해야"
트럼프 정부 '온실가스 유해성' 입증한 문서 폐지, 기후 정책과 규제 전면 후퇴
미국 TSMC 반도체에 관세 면제 논의 구체화,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초조'
KT 작년 영업이익 2조4691억으로 205% 증가, 강북본부 개발 부동산 이익 영향
신세계 전략적 투자 결실, 정유경 계열분리 앞두고 '홀로서기 가능성' 증명
[코스피 5천 그늘③] CJ그룹 식품·물류·콘텐츠 투자매력 희미, 이재현 주가 부양 카..
기후위기가 국가 신용등급에도 '시한폭탄', 화석연료와 기상재난 리스크 확대
[서울아파트거래] 성수 트리마제 전용 140.3㎡ 61.8억으로 신고가
중국 자동차 기업의 미국 진출 가능성 떠올라, "현대차에 위험 커진다" 
[조원씨앤아이] 서울시장 양자대결, 정원오 47.5% vs 오세훈 33.3%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